아마존 프라임 인상, 대법원서 무효
연방대법원이 1일 아마존 프라임 2022년 인상을 무효로 판결했습니다. 연회비를 69유로에서 89.90유로로 올린 약관이 불투명하다는 판단입니다. 아마존은 요금을 일단 되돌립니다.
2022년 9월 15일 이전 가입자는 최근 3년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센터 집단소송 등록은 무료이니 확인하세요.
해외에 살면 놓치기 쉬운 소식이 있습니다. 비자와 체류, 세금과 복지, 그리고 돈에 관한 것들. 매일 아침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것만 골라, 법률 해설가가 어려운 말을 쉽게 풀어 전해드립니다. 중요한 숫자와 날짜는 팩트체커 2인이 원문과 교차 확인합니다.
연방대법원이 1일 아마존 프라임 2022년 인상을 무효로 판결했습니다. 연회비를 69유로에서 89.90유로로 올린 약관이 불투명하다는 판단입니다. 아마존은 요금을 일단 되돌립니다.
2022년 9월 15일 이전 가입자는 최근 3년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센터 집단소송 등록은 무료이니 확인하세요.
3일은 독일 통일의 날로 전국 공휴일입니다. 올해는 토요일이라 평소 장 보는 날인데도 대부분 마트와 상점이 문을 닫습니다. 기념행사는 브레멘에서 열립니다.
주말 장보기는 오늘 2일까지 마치세요. 역·공항 안 매장이나 주유소는 휴일에도 여는 곳이 많습니다.
30일부터 전자환자기록(ePA)의 약 처방 목록이 가명 처리돼 연방 연구데이터센터로 넘어갑니다. 승인받은 대학·제약사가 쓸 수 있습니다. 거부하지 않으면 자동 전달됩니다.
원치 않으면 건강보험사 ePA 앱이나 옴부즈 창구에서 지금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이미 넘어간 자료도 거부하면 대부분 삭제됩니다.
AOK 이름으로 478.90유로를 돌려준다며 7일까지 링크로 확인하라는 메일이 돌고 있습니다. 소비자센터는 이를 피싱으로 판정했습니다. 링크는 계좌·로그인 정보를 노립니다.
보험사 환급은 이메일 링크로 확인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의심되면 링크를 누르지 말고 보험사 앱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간병보험 재정이 11월에 바닥날 수 있어 정부가 7억 유로를 더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올해 32억 유로를 이미 빌려줬지만 수급자가 빨리 늘었습니다. 의회 예산위 승인이 필요합니다.
당장 급여가 끊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재정난이 커 보험료 인상과 급여 축소 논의가 이어질 수 있으니 지켜보세요.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합의되지 않은 알래스카 가스 사업 투자액을 발표했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일 러트닉 상무장관에게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합의는 세 문장뿐입니다.
한미 투자 협의가 삐걱대면 관세·환율에도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미국에 진출한 한인 기업은 후속 협의를 지켜보세요.
9월 원달러 환율 월평균이 1358.8원으로 2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6월보다 169원 내렸고 1일에도 1358원대였습니다.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달러가 많이 풀린 영향입니다.
원화가 강해져 한국으로 보내는 돈은 같은 원화에 더 많은 달러·유로가 듭니다. 은행들은 4분기 1310~1410원을 예상합니다.
정부가 1일 10월 국고채 발행을 5조 원 줄이고 3조5천억 원어치를 미리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3년물 금리가 4%를 넘자 초과세수를 풀었습니다. 필요하면 더 줄입니다.
국채금리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로 이어집니다. 한국에 대출이 있다면 변동금리 조건과 다음 금리 변경일을 확인하세요.
1일부터 고속도로 출구를 잘못 나와도 15분 안에 같은 요금소로 들어가면 기본요금 900원이 면제됩니다. 전자결제 차량만 한 해 3회까지입니다. 민자고속도로는 빠집니다.
귀국해 렌터카를 몰 때 쓸모 있습니다. 같은 요금소로 15분 안에 돌아와야 하고 민자 구간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9%로 내려왔습니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가 0.6%포인트를 눌렀다고 봤습니다. 한국은행은 항공료 등이 올라 10월 3% 안팎을 예상했습니다.
귀국 계획이 있다면 항공권·숙박은 일찍 잡는 편이 낫습니다. 한국 장보기·외식비도 오름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EU 내무장관들이 1일 불법체류자 송환 규정을 최종 채택했습니다. 본국이 받지 않는 추방 대상자를 EU 밖 송환센터로 보낼 수 있습니다. 23개국 찬성, 스페인은 반대했습니다.
난민 신청이 거부된 사람이 대상이며 합법 체류자와는 무관합니다. 다만 체류 서류 유효기간은 늘 미리 챙기세요.
프랑스가 1일 지출을 540억 유로 줄이는 내년 예산안을 내놨습니다. 연금 절감, 공무원 임금 동결이 담겼습니다. 이날 CAC40은 1.6%, 스톡스600은 1.3% 내렸습니다.
프랑스 국채·은행주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유럽 ETF를 가졌다면 프랑스 비중을 확인하고 분산을 점검하세요.
루비오 국무장관이 협상이 막히자 이란 대표단에 뉴욕을 떠나라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중간선거 뒤 공습 확대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란은 예정된 출국이라고 맞섰습니다.
중동 긴장은 유가·항공권 값으로 이어집니다. 중동을 거치는 여행 계획이 있다면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하세요.
이민서비스국이 16일 소인분부터 일부 수수료를 올립니다. 가석방 신청은 1050달러, 난민·TPS 첫 노동허가는 570달러가 됩니다. 옛 금액을 내면 서류가 반려됩니다.
해당 서류를 준비 중이라면 15일까지 소인이 찍히게 보내세요. 그 뒤에는 새 수수료를 내야 반려되지 않습니다.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 주가가 1일 실적 발표 뒤 약 16% 올랐습니다. 4분기 매출이 187억 달러로 6.3% 늘어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장중 상승폭은 22%를 넘었습니다.
인공지능 수요가 서비스 기업 실적으로 번지는지 보는 신호입니다. 하루 급등 종목은 추격 매수보다 나눠 사는 편이 안전합니다.
미국이 29일부터 약 9억6700만 달러어치 캐나다산 수입을 막았습니다. 87%가 맥주·와인·위스키 등 주류이고 유제품도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4주 내 타결을 점쳤습니다.
주류 판매점을 한다면 캐나다산 위스키 등 재고·대체품을 미리 챙기세요. 협상 결과에 따라 금지 해제도 가능합니다.
제27호 태풍 초이완이 1일 괌 북동쪽에서 생겨 강한 태풍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4일 오가사와라 부근을 지나 6일 도쿄 남동쪽 먼바다에 닿을 전망입니다. 사이판엔 경보가 났습니다.
주말과 다음 주 초 일본·사이판 항공편이 결항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항공사 운항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아랍에미리트가 1일부터 휘발유값을 약 16% 올려 슈퍼98이 리터당 4.40디르함이 됐습니다. 필리핀항공은 2일 두바이 노선을 재개했지만 브리티시항공은 11월 초로 미뤘습니다.
중동에 사는 한인은 교통비 부담이 커집니다. 두바이 경유편은 항공사마다 재개 시점이 달라 직접 확인하세요.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확진자가 1일 기준 8137명, 사망자는 3926명입니다. 이투리에서 6개 주로 번졌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투리·북키부 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중부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뒤 열이 나면 바로 보건당국에 알리세요. 한국 입국 때는 검역 신고를 꼭 하세요.
매일 아침 보내드린 브리핑이 호별로 쌓여 있습니다. 예전에 본 소식이 다시 필요할 때, 아래에서 검색하거나 날짜로 찾아보세요.
불러오는 중…
궁금한 점, 이런 소식도 다뤄달라는 요청, 잘못된 내용 제보 — 무엇이든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의견은 편집팀이 직접 읽고 다음 브리핑에 반영합니다.
당신의 하루가 시작되기 전에, 꼭 필요한 소식만 담아 메일함과 홈 화면으로 보내드립니다.
해외에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법률·복지·비자·세금 소식만 골라, 매일 아침 7시에 전해드립니다. 앱 알림과 메일 중 편한 쪽을 고르세요.
스팸은 보내지 않습니다. 이메일은 브리핑 발송에만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