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츠-바이델 예산안 충돌
메르츠 총리와 바이델 대표가 9일 예산안 토론에서 정면충돌했습니다. 바이델은 작센안할트 선거를 앞세워 정권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메르츠는 극우 정당의 인종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정국 갈등이 커진 만큼 20일 메클렌부르크·베를린 선거 결과도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책 변화는 아직 없습니다.
해외에 살면 놓치기 쉬운 소식이 있습니다. 비자와 체류, 세금과 복지, 그리고 돈에 관한 것들. 매일 아침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것만 골라, 법률 해설가가 어려운 말을 쉽게 풀어 전해드립니다. 중요한 숫자와 날짜는 팩트체커 2인이 원문과 교차 확인합니다.
메르츠 총리와 바이델 대표가 9일 예산안 토론에서 정면충돌했습니다. 바이델은 작센안할트 선거를 앞세워 정권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메르츠는 극우 정당의 인종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정국 갈등이 커진 만큼 20일 메클렌부르크·베를린 선거 결과도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책 변화는 아직 없습니다.
교통장관회의가 도이칠란트티켓 요금을 비용 지수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대로면 내년 1월 월 66.80유로로 오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확정 금액은 이달 말 나옵니다.
인상 폭이 크진 않지만 내년 교통비 예산에 미리 반영해 두면 좋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9월 말 발표를 확인하세요.
9일 네덜란드 전역 철도 파업으로 암스테르담·베를린, 프랑크푸르트행 국제열차가 크게 차질을 빚었습니다. 9월3일 이전 구매한 승차권은 무료 취소·변경이 가능합니다.
이번 주 네덜란드 경유 열차를 예약했다면 운행 정보와 무료 취소 여부를 먼저 확인해 두세요. 여유 시간도 넉넉히 잡으세요.
연방하원이 8일 예산부수법안 심의에서 뷔르거겔트 산정방식 개편을 논의했습니다. 내년부터 저소득 가구 지출을 반영하는 새 방식이 적용됩니다. 인상 여부는 4분기 확정입니다.
당장 금액이 바뀌진 않으니 4분기 확정 발표 전까지는 현재 수급액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서두를 필요 없습니다.
독일의 2026년 평균 추가보험료는 2.9%로, 내년엔 0.6%포인트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정부는 절감안으로 인상 억제를 추진 중입니다. 확정 수치는 연말에 나옵니다.
가입 보험조합마다 인상 폭이 다르니 연말 고지서가 오면 보험료율을 꼭 비교해 보세요. 필요하면 조합 변경도 가능합니다.
부산 앞바다에서 전복된 예인선 승선원 중 1명이 9일 포항 해변서 발견됐습니다. 이로써 인명피해는 사망 2명, 실종 5명으로 늘었습니다. 해경은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 등 관계자는 해양경찰청 상황실로 문의하면 수색 진행 상황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소식도 계속 나올 예정입니다.
10일 코스피는 미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불거지며 하락 출발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9~1341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도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전·해외송금 계획이 있다면 당분간 환율 변동성을 감안해 시점을 나눠 처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큰 금액은 특히 유의하세요.
보건복지부가 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27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와 같은 7.19%로 동결했습니다. 지역가입자 재산보험료 기준금액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월급에서 떼는 건강보험료 공제 비율이 내년에도 그대로라는 뜻이니 따로 준비할 서류는 없습니다. 안심하고 넘어가도 됩니다.
국세청이 2일 발표한 해외금융계좌 신고 실적에 따르면 신고금액은 107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3.3% 늘었습니다. 신고 인원도 늘었고 해외 주식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해외 계좌 잔액이 매월 말 기준 5억원을 넘긴 적이 있다면 내년 6월 신고 대상인지 미리 확인해 두세요.
재외동포청의 24시간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가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국적·병역·가족관계 민원을 5개 언어로 상담할 수 있습니다.
급한 민원이 생기면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면 시차 걱정 없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이 10일 예금금리를 2.25%에서 2.5%로 올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올해 두 번째 인상으로 15년 만에 가장 짧은 인상기가 될 전망입니다. 유가 상승이 배경입니다.
예금금리가 오르면 유로존 대출금리도 오를 수 있으니 변동금리 대출 이용자는 조건을 미리 확인해 보세요.
EU 집행위원회가 8월24일 유럽증권시장감독청에 소매투자전략 세부 기준을 요청했습니다. 수수료가 투자자 이익에 반하지 않는지 따지는 기준과 SNS 투자 광고 규제안이 담겼습니다.
SNS의 '고수익 보장' 투자 광고는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지금부터 신중히 판단해 보세요.
EU가 연내 목표였던 ETIAS 시행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담당 기관이 시험 지연을 인정하며 '4분기 시행' 문구를 삭제했습니다. 새 시행은 빠르면 2027년으로 거론됩니다.
유럽 무비자 여행 시 추가 허가 신청은 당분간 필요 없다는 뜻이니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일정만 챙기세요.
캐버노 대법관이 9일 미주리 새 선거구 지도 사용을 불허했습니다. 몇 시간 뒤 연방판사는 그 지도를 되살리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어느 지도가 쓰일지 아직 불확실합니다.
미주리 거주자라면 지역 뉴스로 최종 선거구 확정 여부를 계속 확인해 두는 게 좋습니다. 투표 안내도 챙기세요.
9일부터 H-1B·L-1 인력 절반 넘는 기업은 연장 시 건당 4000~4500달러 생체인식 수수료를 냅니다. H-1B 신규 신청비도 10만3265달러로 영구화될 수 있습니다.
고용주 부담이 커지는 만큼 연장 신청 시기와 비용을 회사와 미리 상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확정 전입니다.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시장은 금리 인상 가능성을 57%로 보고 있습니다. 우세했던 동결 전망이 물가 지표 상승으로 뒤집혔습니다. 뉴욕 증시도 최근 흔들렸습니다.
미국 주식·펀드 투자자는 16일 발표 전후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무리한 매매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해외계좌 합산액이 연중 한 번이라도 1만달러를 넘은 미국 거주 재외동포는 FBAR 신고 대상입니다. 원래 기한은 4월15일이지만 신청 없이 10월15일까지 자동 연장됩니다.
아직 신고 전이라면 10월15일 전까지 FinCEN 114 양식으로 제출을 마쳐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네팔 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던 정부 구호대가 11일 복귀합니다. 네팔 당국이 대응을 수색에서 재건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입니다. 정부는 2차 구호대 파견을 검토 중입니다.
실종자 가족은 외교부 영사콜센터로 문의하면 최신 진행 상황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는 24시간 가능합니다.
외교부가 태국·캄보디아 접경 7개 주의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하고 여행유의 단계로 낮췄습니다. 국경 50킬로미터 이내 지역은 출국권고 단계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0404.go.kr에서 세부 경보 단계를 지역별로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외국인을 겨냥한 온라인 금융사기 조직이 적발돼 현지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고액 단기근무를 미끼로 외국인을 유인해 전화사기에 가담시키는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고수입 보장', '수수료 선입금' 조건을 내건 해외 채용 공고는 사기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세요. 지원 전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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