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역 폭풍, 1명 사망
20일 독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라인란트팔츠 발도르프에서 58세 여성이 쓰러진 나무에 맞아 숨졌습니다. 브란덴부르크 퓌르스텐발데에서는 돌풍이 지붕을 뜯어냈고, 헤센·튀링겐·바이에른에서도 정전과 가로수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당분간 강풍 특보가 계속돼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같은 강풍 특보 지역에서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큰 나무 아래 서있는 것은 피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해외에 살면 놓치기 쉬운 소식이 있습니다. 비자와 체류, 세금과 복지, 그리고 돈에 관한 것들. 매일 아침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것만 골라, 법률 해설가가 어려운 말을 쉽게 풀어 전해드립니다. 중요한 숫자와 날짜는 팩트체커 2인이 원문과 교차 확인합니다.
20일 독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라인란트팔츠 발도르프에서 58세 여성이 쓰러진 나무에 맞아 숨졌습니다. 브란덴부르크 퓌르스텐발데에서는 돌풍이 지붕을 뜯어냈고, 헤센·튀링겐·바이에른에서도 정전과 가로수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당분간 강풍 특보가 계속돼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같은 강풍 특보 지역에서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큰 나무 아래 서있는 것은 피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20일 독일 복지단체 아보(AWO)가 기초생계·주거수당·자녀보조금을 하나로 합치자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포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통합 시 연간 54억 유로가 들지만 빈곤위험은 0.9%포인트 낮아집니다. 특히 한부모 가정과 다자녀 가구의 형편이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법제화 전 제안 단계이므로, 실제 급여 신청 방식은 당분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8월 15일 기준 독일 가스저장량이 49.7%에 그쳐 최근 몇 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법으로 정한 11월 1일까지 80% 충전 목표에 크게 못 미치는 속도입니다. 이대로면 올겨울 난방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겨울철 가스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비해 절약형 요금제나 고정가 계약을 미리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독일 산재보험공단(DGUV)이 기온이 30도를 넘으면 작업장 사고가 10~15도일 때보다 약 8% 늘어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1950년대 이후 폭염 빈도가 늘면서 산업현장의 온열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야외·물류직 종사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운 날 야외·현장 근무 중이라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 휴식을 회사에 요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코스피가 19일 5.80% 급락한 데 이어 20일에는 3.76% 오른 6598.26으로 마감했습니다. 자사주 소각을 발표한 SK하이닉스가 12% 이상 급등하며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88원대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급등락이 이어지는 장세이니, 해외송금이나 환전 계획이 있다면 환율 흐름을 며칠 더 지켜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행정안전부가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상황을 가정한 전국 민방위훈련을 실시합니다. 사이렌이 울리면 15분 안에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건물 지하로 이동해야 합니다.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부 구간은 이 시간 차량 통제가 이루어집니다.
한국에 일시 체류·방문 중이시라면 오후 2시 사이렌 소리에 놀라지 마시고 안내에 따라 대피하시면 됩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6~19일 워싱턴을 방문해 러트닉 상무장관,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와 잇달아 면담했습니다. 3500억 달러 규모 대미투자 1호 사업을 8월 말~9월 초 발표하는 게 목표이나, 미국이 반도체 투자까지 요구하며 협상이 더뎌지고 있습니다.
협상 결과에 따라 반도체·조선 업종 주가가 출렁일 수 있어, 관련 투자자는 발표 시점을 확인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19일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3.2%로 0.7%포인트 올려 잡았습니다. 반도체 호황이 성장률 상향의 약 0.6%포인트를 차지할 만큼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만 취업자 증가폭 전망은 17만명에서 11만명으로 낮췄습니다.
반도체 호황이 원화 강세로 이어질 수 있어, 해외 송금 시점을 조율하는 데 참고할 만합니다.
19일 스페인 서부 카세레스주 라스우르데스에서 큰 산불이 나 소나무숲 2200헥타르가 불탔습니다. 인근 마을 주민 약 700명이 긴급 대피했고 주택 6채가 소실됐습니다. 현지 당국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입니다.
스페인 서부·중부 산불 다발 지역을 여행 중이시라면 현지 대피 안내와 도로 통제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세요.
EU가 2027년으로 미뤘던 전자여행허가제(ETIAS) 시행일을 다시 무기한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경관리 시스템(EES) 통합 과정의 기술 문제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담당 기관 유레이자(eu-LISA)는 9월 회의에서 새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분간 EU 입국 시 ETIAS 신청은 필요 없으니, 새 시행일이 공지될 때까지 기존 방식대로 입국하시면 됩니다.
국제 금값이 17일 기준 온스당 4384~4440달러 선까지 올라 최근 4주간 약 11% 상승했습니다. 달러 약세와 미국 국채금리 하락, 9월 연준 금리인하 기대가 가격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유럽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안전자산으로 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금값 변동성이 큰 시기이니 실물 금·금 ETF 투자는 분할 매수로 위험을 나눠 접근하시는 게 좋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19일 시행 예정이던 캐나다산 제품 50% 관세를 발효 2시간도 남기지 않고 3일간 유예했습니다. 유예 기한은 21일 금요일까지이며, 양국은 시장접근과 디지털무역을 포함한 포괄적 무역합의를 논의 중입니다. 협상이 결렬되면 관세가 다시 발효될 수 있습니다.
관세전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어 캐나다산 제품 구매나 투자 계획이 있다면 21일 이후 상황을 다시 확인하세요.
19일 S&P500과 다우지수가 각각 0.2%씩 오르며 3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국채금리 하락이 투자심리를 다소 안정시켰습니다. 27~29일 잭슨홀 회의에서는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라 시장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잭슨홀 연설에서 금리 방향 힌트가 나올 수 있어, 큰 투자 결정은 발표 이후로 미루는 것도 방법입니다.
미국 포드가 한국에서 생산되는 GM 차량을 겨냥해 관세 인상을 요구하며 양사 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산 완성차에 붙는 관세율이 더 오를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아직 미국 정부의 공식 결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한국산 차량 관세 인상 여부가 불확실하니 구매·주문 시기를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간 시민권 박탈 소송 25건을 새로 제기해 누적 123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시민권 박탈 집행이라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주로 범죄 사실을 숨기고 귀화한 사례가 대상입니다.
귀화 서류에 누락·오류가 있었다면 이민 변호사와 상담해 미리 점검해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19일 케냐 삼부루 지역에서 관광용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7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에콰도르 국가정보센터장 부부와 미국인 관광객 5명이 포함됐습니다. 사파리 관광지인 로이사바 보호구역에서 이동 중 발생한 사고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아프리카 사파리 등 소형 헬기 투어를 예약하실 때는 운항사의 정비·안전 이력을 미리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필리핀에서 태풍과 남서계절풍이 겹치며 폭우가 이어져 18일 기준 사망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1만4437명이 대피소에 머물고 있으며 마닐라 등 루손섬 전역에서 학교와 관공서가 문을 닫았습니다. 아직 2명이 실종 상태로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거주·여행 중이시라면 저지대 침수 지역은 피하시고 현지 재난방송 안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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